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구매.

얼마전 TV한 프로에서 니체에 대한 얘길들으며
'차라투스트라는 아렇게 말했다'라는 책을 소개받았다.
이런 류의 책이라니
아마 '어쩌다어른'을 통해 소개받은것 같다.
아마...
채사장 편 이었던것같다.

이책은 참 어렵다고 한다.
어려우니까 사봤다.
과연 내가 이해하진 못해도 읽을순 있을지..

그리고
10월13일 책이왔다.

신은죽었다!
라고 외친
그이름도 유명한
니체의 책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라니
이거 읽고 괜찮으면 1편부터 하나씩
사서 보는걸로...

어쨌든
책은
보기도 전에 놀랍다.
이만큼 두껍다...

작가연복까지해서
588페이지
.무슨 전공서적인가 싶다.

뒤를 잠깐 훑어보니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라는데...

듣기로는
어렵댔는데
청소년권장
난 청소년때 판타지, 무협만 봐서
모르겠다
일단
오늘부터
이 책 시작